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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ool-소녀의 여행- 1-12(6)2009.09.25
- ㄴThe Fool
- 2009/11/26 07:55
술자리가 끝난 다음 라고우는 일어서서 자신은 이제 더 수련을 하기 위해 떠나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했다. 그 말에 가이는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다음에는 더 강해진 자신을 보여주겠다고 했고 그 말에 라고우는 웃으면서 선전을 기원한다고 대답을 했다.
라고우가 가고 나서 술자리가 끝난 다음 여관으로 돌아오는 피리아 일행. 가이는 피리아를 업고 가면서 내일 ...
- ㄴThe Fool
- 2009/11/25 21:54
다음날, 경기장의 표를 사서 곧바로 자리를 잡고 시작될 가이의 시합을 기다리는 다섯. 미인 다섯이 일렬로 늘어서 있는 모습은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것이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흑심을 드러내는 남자들에 총을 들이미는 세이라와 마족 특유의 살기를 내뿜으면서 주변을 조용하게 만드는 메이였다.
심판이 올라와 준준결승의 개최를 선언하는 것과 함께 울려 퍼...
- ㄴThe Fool
- 2009/10/07 17:07
상대방이 로브를 벗은 것을 보고 슬슬 진심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 가이는 몸을 웅크려 일단 방어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천성적으로 빠른 스피드를 지니고 있는 토끼귀의 수인이니만큼 거추장스러운 로브를 벗어버린다면 그 실력 또한 상당히 올라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스피드에서 나오는 파괴력 자체도 무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니까.
링 위로 올라온 그...
- ㄴThe Fool
- 2009/10/05 14:56
그 말에 얼굴에 핏기가 가시면서 그래도 그것만큼은 참아야 하지 않겠냐고 말을 하는 가이. 하지만 슈리는 귀여운 피리아에게 흑심을 품은 녀석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을 하면서 더불어 메이를 이렇게 엉망으로 만든 죄도 있다고 말을 했다. 하지만 가이는 그들도 진심으로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닐 거라고 말을 하면서 일단 최대한 슈리를 말리고 있었다.
겨우...
- ㄴThe Fool
- 2009/10/05 12:30
무술대회가 열리는 시간까지는 아직 기간이 이틀 정도 남았다는 이유 덕분에 가이는 시내에 마련된 체육관에서 혼자 단련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었다. 가끔 무술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외서 대련을 청하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가벼운 수준이었고 피리아도 여기에 질 수는 없다는 듯이 끼어들어 다른 사람들과 열심히 겨루고 있었다.
언제나처럼 대련을 끝낸 다음 한숨...
- ㄴThe Fool
- 2009/09/29 12:55
한참을 걸어가면서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내는 마수들. 피리아는 이번에는 자기 혼자서 정리를 해보겠다고 하면서 쌍검을 들었고 슈리는 다칠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메이는 그다지 강하지 않으니 금방 끝나겠다고 했고 가이는 이런 하급 마수들로는 별로 운동거리도 되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하라고 했다.
그리고 10여분 정도의 시간이...
- ㄴThe Fool
- 2009/09/28 17:41
여관 안에 비치된 비옷을 빌려 입은 다음 간식을 사러 나온 슈리와 메이. 피리아는 자신도 따라오고 싶다고 말을 했지만 두 사람은 만약에 또 간식거리를 사다가 피리아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 둘 다 이성을 잃고 폭주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기에 그녀에게 그냥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을 했다.
마도기술의 발전은 생각보다 많은 풍요를 가지고 와서 이...
- ㄴThe Fool
- 2009/09/28 14:12
메이가 그렇게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심각하게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동안 슈리는 가이의 방으로 와서 안아달라고 하면서 그의 품에 파고들었고 가이는 이러면 곤란하다고 말을 하면서도 그녀를 뿌리치지는 않았다.
가이의 품에 안겨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 슈리. 그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어차피 자신과 슈리 사이에는 아이가 생기지도 않을 것이고 결혼생활도 ...
- ㄴThe Fool
- 2009/09/26 09:57
서로 잘 부탁한다고 인사를 한 다음 자세를 잡는 둘. 슈리는 관원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조용히 가이의 대련을 지켜봤다. 양쪽 다 움직이지 않는 숨 막히는 긴장감. 그 긴장감을 먼저 무너뜨린 것은 바로 가이였다.
“으랴압!”
우렁찬 기합성과 함께 곧바로 오른손으로 스트레이트를 날리는 가이. 관장은 그것을 피해낸 다음 가이의 품안으로 파고들었고 가...
- ㄴThe Fool
- 2009/09/25 08:45
방으로 와서 피리아를 먼저 눕혀 재운 다음 잘 준비를 하는 슈리와 메이. 메이는 뭔가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말을 해 달라고 하면서 정말로 시종과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었고 그러한 그녀의 태도에 슈리는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지금의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닌 그저 떠돌이 마법사일 뿐이라고 말을 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마스터는 언젠가는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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